[한스경제=(수원)김두일 기자] 농협 경기검사국(국장 피강호)은 연말 취약시기 사고예방과 원시사고 근절을위한 내부통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내부통제 소홀 적발시 위반정도에 따라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피강호 경기검사국장은 “지속적인 내부통제 프로세스 점검 및 강화를 통해 사고 없는 경기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경기검사국은 12월 6일부터 연말까지 도내 농축협을 대상으로 시재금 검사, 내부통제 점검 등을 실시한다.
김두일 기자 tuil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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