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그룹 윤경주 부회장 (왼쪽 다섯번째)과 임직원 및 패밀리 (가맹점주)가 화훼마을 주민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너시스BBQ 제공.
제너시스BBQ 그룹 윤경주 부회장 (왼쪽 다섯번째)과 임직원 및 패밀리 (가맹점주)가 화훼마을 주민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너시스BBQ 제공.

[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장지동 화훼마을을 방문해 ‘연탄 나눔’ 봉사와 ‘찾아가는 치킨릴레이’의 치킨 기부를 펼쳤다.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는 치킨과 함께 온정을 전하는 BBQ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BBQ 사회공헌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포마송점과 여의도역점, 성북스타점, 강북스타점, 광장점, 세곡점 패밀리(가맹점주)와 BBQ 본사 관계자,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이 함께 진행했다.

20여명이 봉사에 참여해 연탄 2,000장을 마을 공동 창고에 운반과 적재하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BBQ 치킨과 멘보샤, 치즈볼 등 사이드 메뉴 100인분도 전달했다.

나눔 봉사에 참여한 BBQ 관계자는 “오늘 전달드린 연탄이 최근 급격히 추워진 한파를 녹이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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