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근(왼쪽) 삼성중공업 부사장과 장해기 삼성중공업 부사장. /사진=삼성중공업
이왕근(왼쪽) 삼성중공업 부사장과 장해기 삼성중공업 부사장. /사진=삼성중공업

[한스경제=최정화 기자] 삼성중공업이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부사장 2명, 상무 5명 총 7명 수준의 인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전문성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 기술 분야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은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이다.

부사장 : 이왕근, 장해기

상 무 : 김경철, 김승혁, 서용성, 윤균중, 이동현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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