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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김근현 기자] 메시가 '축구전설'이 됐다.

아르헨티나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4-2로 프랑스를 꺾고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메시는 생에 첫 월드컵 우승을 달성하며 유럽축구연맹(UFEA) 챔피언스리그(UCL), 발롱도르, 올림픽 까지 4관왕을 달성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이번 월드컵에서 골든볼도 움켜쥐며 지난 2014년에 이어 사상 최초로 2회 수상자의 영예도 가져갔다.

메시는 월드컵 최다 출전 기록도 경신했다. 개인 통산 26경기로 종전 로테어 마테우스(독일)가 가지고 있던 역대 최다 출전 25경기 기록을 경신했으며 동시에 이번 대회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개인통산 13골 8도움으로 21개의 공격포인트를 달성해 월드컵 최다 공격 포인트 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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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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