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정환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38)이 내년 2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26일 서인영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서인영이 2023년 2월 26일 일반인 사업가와 남산의 모 호텔에서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식은 비연예인 남편을 배려해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002년 쥬얼리 2집 앨범 'Again' 02'로 데뷔했다.
김정환 기자 kjh950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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