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 연합뉴스
김신영 / 연합뉴스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코미디언 김신영이 26일 '정오의 희망곡' DJ로 복귀했다.

이날 오후 전파를 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김신영이 복귀 인사를 전했다.

김신영은 "불참이 컨디션 난조, 건강 이상이라고 했었는데 정확하게 말하면 장염과 노로바이러스였다."며 "자리를 비운 점 사과말씀 드린다. 노로바이러스와 장염이 유행한다고 하는데 음식을 조심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앞서 김신영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건강상의 이유로 '정오의 희망곡'에 불참한 바 있다. 이후 24일 진행된 '2022 KBS 연예대상'에 등장한 김신영은 쇼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받은 후 "송은이 선배님 감사하다. 잊지 않겠다. 앞으로도, 내년에도 몸과 마음이 건강한 희극인 김신영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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