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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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이수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7일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이 오늘(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소연은 인후통 증상이 있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자가 진단 키트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양성을 확인했다."며 "이후 PCR 검사를 진행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소연은 코로나19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알려졌다. 

(여자)아이들은 31일 열리는 ‘2022 MBC 가요대제전’에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었다. 소속사는 “향후 예정된 (여자)아이들의 스케줄에 대해서는 추가 공지를 통해 안내 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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