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영탁 인스타그램 캡처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가수 영탁이 '전국노래자랑' 신년 첫 방송에 출연한다.

오늘 29일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영탁이 전국노래자랑 신년 첫 방송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영탁의 '전국노래자랑'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2020년 2월, '전국노래자랑 - 안동편'에 출연한 영탁은 3년 만에 다시 시청자들과 만난다.

영탁이 출연하는 ‘전국노래자랑 – 서귀포시편’은 새해 특집으로 기획된 신년 첫 방송인 만큼 영탁의 무대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영탁은 2023년 상반기에 방영 예정인 JTBC '힘쎈여자 강남순'을 촬영 중이다.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깜짝 등장한 바 있는 영탁은 배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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