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제공
루이비통 제공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 혜인이 명품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나선다.

지난해 7월 데뷔한 뉴진스는 신선하고 젊은 에너지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그룹이다.  스포티파이에서는 K-팝 그룹 데뷔곡 최초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미국’에 차트인하는 등 각종 음반, 음원 차트를 석권, 글로벌 대세 반열에 올랐다.

루이 비통 측은 혜인을 새로운 앰버서더로 맞이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독특한 자신만의 매력으로 뉴진스의 스타일을 정의하는 그녀와 함께 앞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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