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정환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5일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에 따르면 안영미는 최근 임신해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서 근무하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안영미는 장거리 결혼 생활을 이어오며 임신에 대한 강한 소망을 드러낸 바 있다. 결혼 3년 만에 임신을 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김정환 기자 kjh950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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