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FNC엔터테인먼트 제공.
피원하모니./FNC엔터테인먼트 제공.

[한스경제=양지원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가 미국 매체의 커버를 장식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피원하모니는 지난 5일 미국 음악, 패션, 라이프 스타일 등을 다루는 엔터테인먼트 매체 녹터널(The Knockturnal)의 17번째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해당 매체는 피원하모니에 대해 “피원하모니는 빠르게 전 세계의 팬들을 모았고, 놀라운 음반, 무대 장악력,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수백만 명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룹이다. 이들이 얼마나 진실하고 성실한지가 피원하모니를 특별한 그룹으로 만든다”고 설명했다.

피원하모니의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활동에 대해 언급하며 “피원하모니는 펜데믹 상황에 데뷔해 관객 없이 온라인 콘서트를 주최해야 했지만, 지금은 미국 투어 전체를 매진시키는 그룹으로 성장했다. 이들은 무대 할 때 편안함과 전문성을 보여주며 전 세계 관객들과 소통한다. 또한 커리어를 쌓아갈 때도 항상 겸손과 진정성을 유지했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피원하모니는 다양한 소통 창구를 활용해 팬들과 소통하며 미스터리한 형상이 아닌 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인간적인 모습의 새로운 아이돌의 세대를 만들었다”며 피원하모니의 행보에 주목했다. 또 “피원하모니는 모든 쇼에서 에너지를 110%로 유지하는 데에 뛰어나다. 많은 팬들과 팬이 아닌 사람들도 모두 피원하모니의 무대 장악력이 특히 라이브 무대에서 얼마나 놀라운지에 대해 이야기한다”며 피원하모니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꼽았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11월 30일 발매한 미니 5집 ‘HARMONY : SET IN’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4일부터 ‘P1ustage H : P1ONEER’를 통해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12개 도시를 돌며 라이브 투어를 진행한다.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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