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 이재준 시장, “소외된 이웃 돌보고, 희망찬 사회 만드는 데 힘을 보태달라” -
이재준 수원시장(가운데)과 수기총 임원진이 함께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이재준 수원시장(가운데)과 수기총 임원진이 함께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한스경제=(수원)김두일 기자] 수원특례시는 6일 이재준 시장과 수원특례시 기독교 총연합회(수기총) 임원진이 팔달구의 한 음식점에서 오찬간담회를 열고, 시정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수기총은 1969년 창설됐으며 현재 730여 개 교회가 소속돼 있다.

이재준 시장은 “늘 그래왔듯이 올해도 기독교계가 세상을 밝이는 등불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희망찬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수기총 이부호(수원새빛교회 담임 목사) 대표회장, 직전회장인 정찬수 순복음사랑교회 담임목사 등이 참석했다.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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