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 용인특례시장, 19일 지상작전사령부·동원전력사령부·제55보병사단 격려 방문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19일 지상작전사령부, 동원전력사령부, 제55보병사단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용인시 제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19일 지상작전사령부, 동원전력사령부, 제55보병사단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용인시 제공

[한스경제=(용인)김두일 기자] “명절에도 굳건하게 국토방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에 감사드린다. 여러분이 있기에 국민들이 설 명절을 안심하고 보낼 수 있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19일 지상작전사령부, 동원전력사령부, 제55보병사단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지상작전사령부를 방문해 전동진 지상작전사령관과 면담했다.

이 시장은 지상작전사령부를 방문해 전동진 지상작전사령관과 면담했다./ 용인시 제공
이 시장은 지상작전사령부를 방문해 전동진 지상작전사령관과 면담했다./ 용인시 제공

전동진 지상작전사령관은 “국민들을 위해 국토를 지키는 일은 마땅히 군이 해야 할 임무”라며 “미국을 방문해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들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이상일 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동진 사령관은 이상일 시장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앞서 이 시장은 제55보병사단을 방문해 김진익 사단장과 만나, 군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상일 시장은 "든든한 군이 있기에 국민들이 설 명절을 안심하고 보낼 수 있다. 모두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든든한 군이 있기에 국민들이 설 명절을 안심하고 보낼 수 있다. 모두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상작전사령부 방문 이후에는 동원전력사령부를 찾아, 전성대 동원전력사령관과 티타임을 갖고 군 위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상일 시장은 “설 명절에도 쉬지 않고 국토방위 임무를 수행하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든든한 군이 있기에 국민들이 설 명절을 안심하고 보낼 수 있다. 모두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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