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임직원과 육군 제28사단 장병 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삼천리 제공
삼천리 임직원과 육군 제28사단 장병 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삼천리 제공

[한스경제=정라진 기자]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19일 자매결연 군부대인 육군 제28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은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재권 삼천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경기도 동두천시의 육군 제28사단을 찾아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뜻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삼천리는 1975년 육군 제28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48년 동안 흔들림 없는 우정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부대를 방문해 국가안보 수호를 위해 힘쓰는 장병들을 위문하고 지속적인 후원과 교류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와 함께 2006년 해병대 제2사단과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한편 삼천리는에너지 취약계층의 노후 가스기기를 교체하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깨끗한 지역사회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클린 데이(Clean Day)', 전 임직원이 사회복지시설에서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는 '사랑나눔의 날'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삼천리는 진정성 있는 나눔상생 경영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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