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26일 오후 2시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2023년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안성시 제공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26일 오후 2시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2023년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안성시 제공

[한스경제=(안성)김두일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26일 오후 2시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2023년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첫 현장 설명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안성시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공동진행으로 관내 중소기업 대표 및 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자금 및 금융분야, 판로 및 수출 분야, R&D 분야, 안성시 지원시책 분야 등 4개 분야에 대해 안성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여 기관별 기업지원 시책을 설명하고 별도로 마련된 상담부스 운영을 통해 기업과의 1:1 개별상담을 함께 진행했다.

임병주 안성시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눈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설명회에 참석해주신 중소기업 대표 및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여러 기관의 다양한 지원시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 기업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안성시 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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