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강상헌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의 2023년 첫 건전화 이벤트가 31일 마감한다.

이번 이벤트는 건강한 스포츠토토 구매 문화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 베트맨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3가지 건전화 프로그램인 ‘셀프 진단평가’, ‘셀프 구매계획’, ‘셀프 휴식계획’으로 참여할 수 있다. 

‘셀프 진단평가’란 회원 스스로 자신의 게임 성향을 진단해 게임 몰입도를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셀프 구매계획’은 과도한 몰입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스스로 한 주 동안 구매 한도와 횟수를 미리 설정하는 시스템이다. ‘셀프 휴식계획’은 고객 스스로 휴식 기간을 설정하고 계획을 지키는 프로그램이다. 설정 이후 베트맨 로그인, 게임 구매, 예치금 충전 및 출금 등이 제한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3가지 건전화 프로그램 중 한 개 이상에 참여할 경우 이번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으로 맥도날드 1만 원 교환권(70명)을 증정한다. 아울러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1인 1회에 한해 베트맨 사이트 내의 다양한 경품 응모가 가능한 벳볼 500개도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2월 1일에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베트맨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상헌 기자 ksh@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