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골든블루는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의 2022년 판매량(5L 케그 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295% 이상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은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과 강탄산수가 최적의 비율로 ‘하이볼 마스터’ 기기에서 제공다. 최초 9도의 알코올 도수로 추출돼 위스키의 깊고 풍부한 맛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위스키의 고급스러움을 기본으로 강탄산의 청량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통해 2020년 출시 이후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의 인기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든블루는 지난해 6월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의 인기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하이볼 마스터’ 기기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실제로 기기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기 이전(2020년 5월부터 2022년 5월까지)과 비교해 기기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후(2022년 6월부터 12월까지) 설치 기기 업장 수는 39% 이상 증가했다.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과 혁신의 정신을 바탕으로 골든블루를 대한민국 대표 종합주류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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