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발족식이 진행되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제공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발족식이 진행되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제공

[한스경제=(용인)김두일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대표 황재욱)는 1일 11시 대회의실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발족식을 열었다.

이날 발족식에는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의 황재욱 대표를 비롯한 9명의 의원이 참석해 2023년도 활동에 대한 연구목적 및 방침 등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는 용인특례시의 도시가치 향상과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도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됐다.

황재욱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제공
황재욱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제공

황재욱 대표는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관광산업시설을 확충하고 관광 벨트 등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며, “관광도시로의 발돋움을 위한 수준 높은 도시 조성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 단체사진./ 용인특례시의회 제공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 단체사진./ 용인특례시의회 제공

한편,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는 황재욱(대표), 황미상(간사), 남홍숙, 유진선, 장정순, 신현녀, 이윤미, 김병민, 이상욱, 의원(9명)으로 구성됐다.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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