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정라진 기자] 충청남도의 거버넌스 부문이 상위권에 안착했다.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는 모습들이 평가에 반영된 결과다. 반면 환경 부문은 지난 평가와 동일한 C등급을 기록해 개선이 필요하단 지적이다. ESG행복경제연구소가 발표한 광역지자체 ESG 평가에 따르면 충남도는 74.16점으로 양호인 B등급을 받았다. 사회는 지난 평가보다 한 단계 상승한 반면 환경·거버넌스 부문 모두 지난 평가와 같은 등급을 유지했다. 이번 평가에 기반이 된 지표는 K-SDGs(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지속가능발전기본법·K-택
[한스경제=김동용 기자] 부산광역시가 17개 시·도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ESG 평가에서 ESG행정이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비교적 사회(S) 부문의 점수와 등급이 낮았지만, 가장 많은 가중치를 적용하는 환경(E) 부문이 중상위권으로 분류됐으며, 거버넌스(G) 부문도 준수한 성적을 받아 2021년 발표된 지난 평가와 비교해 종합등급이 하락하지는 않았다. ESG행정을 더 강화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사회 부문에서 적극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ESG행복경제연구소가 지난해 1월1일부터 올해 3월31일까지 조사한
[한스경제=정라진 기자] 강원도가 환경·사회 부문에서 '양호'한 평가를 받은 반면 거버넌스는 다소 낮은 평가를 받았다. 재정효율성이 다소 높은 것에 비해 전·현직 도지사가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면서 거버넌스 부문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SG행복경제연구소가 발표한 광역지자체 ESG 평가에 따르면 강원도는 74.71점으로 양호인 B등급을 받았다. 환경·사회·거버넌스 부문 모두 지난 평가와 동일한 등급을 유지했다. 이번 평가에 기반이 된 지표는 K-SDGs(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지속가능발전기본법·K-택소노미(한국형 녹색분류체계)
[한스경제=김동용 기자] 경상남도가 17개 시·도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ESG 평가에서 ESG행정이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부문별로 살펴보면 환경·사회·거버넌스 모두 상위권으로 분류된 부문이 없어, 향후 개선 및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SG행복경제연구소가 지난해 1월1일부터 올해 3월31일까지 조사한 '17개 시·도 광역지방자치단체 ESG 평가'에서 경남도는 75.32점을 기록해 ESG행정이 양호하다고 평가받는 B등급을 받았다. 2021년 발표한 같은 평가에서도 역시 B등급을 받았으나, 당시에는 7
[한스경제=정라진 기자] 대구광역시가 탄탄한 재정효율성을 보여주면서 거버넌스 부문에서 우수인 A등급을 유지했다. 반면 삶·여가 등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현저히 낮아 사회 부문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SG행복경제연구소가 발표한 광역지자체 ESG 평가에 따르면 대구시는 75.64점으로 양호인 B등급을 받았다. 환경·사회·거버넌스 모두 지난 평가와 동일한 등급을 유지했다. 이번 평가에 기반이 된 지표는 K-SDGs(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지속가능발전기본법·K-택소노미(한국형 녹색분류체계) 및 글로벌 이니셔티브(UN SDGs·
[한스경제=김동용 기자] 인천광역시가 17개 시·도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ESG 평가에서 ESG행정이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A(우수) 등급을 받아 2위에 오른 거버넌스 부문의 역할이 컸다는 평가다.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거버넌스 부문이 85점(100점 만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 A등급을 받은 광역지자체는 인천광역시를 포함해 3곳 뿐이다. ESG행복경제연구소가 지난해 1월1일부터 올해 3월31일까지 조사한 '17개 시·도 광역지방자치단체 ESG 평가'에서 인천광역시는 77.09점을 기록해 ESG행정이 양호하다고
[한스경제=정라진 기자] 서울특별시가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행보를 보이며 친환경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서울시 대표작인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내세워 시민과 함께 하는 탄소배출 줄이기에 나섰기 때문이다. 그러나 환경 부문에 관심이 쏠린 나머지 사회 부문의 성적은 지난 평가보다 하락한 모습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ESG행복경제연구소가 발표한 광역지자체 ESG 평가에 따르면 서울시는 77.14점으로 지난 평가와 동일한 B등급을 받았다. 환경 부문은 지난 평가보다 한 단계 오른 반면 사회 부문은 한 단계 하락했다. 거버넌스 부문은 지난 평가
[한스경제=김동용 기자] 전라북도가 17개 시·도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ESG 평가에서 '양호' 평가를 유지했다.ESG행복경제연구소가 지난해 1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조사한 '17개 시·도 광역지방자치단체 ESG 평가'에서 전북도는 종합평점 77.69점(100점 만점)을 기록해 비교적 ESG행정이 '양호'하다고 평가받는 B등급을 받았다. 2021년 발표한 직전 평가에서도 B등급(75.61점)을 받았으나, 이번 평가에서는 점수가 소폭 올랐다. 이번 평가의 지표는 K-SDGs(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지속가능발전기본
[한스경제=이성노 기자] 경기도가 지난해 17개 시·도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ESG 평가에서 지배구조 부문에서 1위에 오르며 직전 평가 대비 종합 순위를 끌어올렸다. 경기도는 ESG행복경제연구소가 발표한 광역지자체 ESG 평가에서 종합 평점 78.06점·B등급으로 17개 시·도 지자체 중 6위를 기록했다. 이는 2021년 평가(76.99점·B등급·8위)와 비교하면 종합 등급은 B를 유지했으나, 평점 상승과 함께 순위를 2계단 끌어 올렸다. 특히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공약이행율을 비롯해 재정자립도, 지자체수입, 자치단제취원여성
[한스경제=정라진 기자] 전라남도가 그간의 ESG행정 성과를 인정 받아 17개 시·도 광역자치단체 중 상위권인 '톱(TOP)5'에 이름을 올렸다. 2021년 직전 평가에서 개선 여지가 있었던 사회·거버넌스 부문이 강화된 영향이 컸다. 다만, 환경 부문은 직전 평가보다 등급이 하락해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ESG행복경제연구소가 발표한 광역지자체 ESG 평가에 따르면 전남도는 B등급(79.57점)으로 전체 5위를 차지했다. 사회 부문이 유일하게 80점을 넘겼고, 환경·지배구조 부문은 70점대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에 기반이 된 지표는
[한스경제=김동용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17개 시·도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ESG 평가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환경·사회 부문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 등급과 순위 상승을 견인했다. 다만, 지배구조 부문은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 향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됐다. ESG행복경제연구소가 지난해 1월1일부터 올해 3월31일까지 조사한 '17개 시·도 광역지방자치단체 ESG 평가'에서 세종시는 종합평점 80.8점(100점 만점)으로 A(우수)등급을 받아 4위를 차지했다. 2021년 발표된 직전 평가(1위·A등급
[한스경제=이성노 기자] '빛고을' 광주광역시가 17개 시·도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지난해 ESG 평가에서 2회 연속 환경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동시에 종합 A등급을 유지했다. 광주시는 ESG행복경제연구소가 발표한 광역지자체 ESG 평가에서 종합 평점 81.23점·A등급으로 17개 시·도 지자체 가운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환경 부문에서는 2021년에 이어 2회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친환경 도시' 타이틀을 사수했으며, 사회 부문과 지배구조 부문에서도 '톱 10' 자리를 지켜내며 우수한 ESG 행정 체계를 자랑했다.
[한스경제=정라진 기자] 대전광역시가 사회·지배구조 부문을 크게 개선하며 톱2 등극에 성공했다. 아울러 환경부문도 탄소중립사회 전환과 녹색성장을 위한 위원회를 출범하는 등 꾸준한 관심을 쏟으며 광역지방자치단체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선도하고 있다. ESG행복경제연구소가 발표한 광역지자체 ESG 평가에 따르면 대전시는 총점 81.48점으로 전체 17개 도시에서 2위를 차지했다. 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 모두 80점을 넘기며 우수인 A 등급으로 평가됐다. ◆폐기물은 줄고 재활용은 늘고...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출범까
[한스경제=김동용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17개 시·도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ESG 행정이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환경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노력이 ESG 행정 강화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ESG행복경제연구소가 지난해 1월1일부터 올해 3월31일까지 조사한 '17개 시·도 광역지방자치단체 ESG 평가'에서 제주도는 종합평점 82.52점으로 A(우수)등급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2021년 발표된 직전 평가에서는 B(양호)등급을 받았으나, 2년 동안 환경(E)·사회(S) 부문이 눈에 띄게 강
[한스경제=김동용 기자] ESG행복경제연구소의 '17개 시·도 광역지방자치단체 ESG평가'에서 광주광역시가 환경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지속가능발전기본법 및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 등의 시행으로 '친환경 행정'을 추구하는 광역지자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인다는 평가다. 그 외, 1000만 인구를 책임지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특별시는 2위를 차지했으며, 대전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세종특별자치시 순으로 톱(TOP)5에 이름을 올렸다. 참고로 이번 평가의 환경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광주광역시(종합 3위)
[한스경제=정라진 기자] ESG행복경제연구소의 광역지자체 ESG 평가가 2회를 맞이한 가운데 광역지자체들의 지배구조(G)가 지난 평가 대비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 평가에서 5위였던 경기도는 재정건전성과 재정효율성 등에서 개선된 모습으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최우수인 S등급도 없었지만, 미흡인 D등급도 없어 17개 광역지자체가 나쁘지 않은 수준의 지배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SG행복경제연구소의 지자체 ESG 평가결과에 따르면 경기도가 지배구조 부문 87.53점으로 1위에 선정됐다. 인천광역시·대
[한스경제=이성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다시 한번 ESG행복경제연구소의 광역 지방자치단제 대상 ESG 평가에서 사회 부문 정상에 올랐다.말 그대로 살기 좋은 도시의 표본을 보여줬다 해도 과언이다. 3년간 지속됐던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보건 분야에서 최고 안전등급을 부여받은 것을 비롯해 자동차 교통사고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적었다. 여기에 소득·소비를 비롯해 여가·가족관계 만족도까지 높았다. 보건, 안전 그리고 삶의 만족도가 높다 보니, 출산율은 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았고, 반대로 사망률은 가장 낮았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한스경제=김동용 기자] ESG행복경제연구소가 17일 발표한 17개 시·도 광역지방자치단체 ESG평가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21년 첫 평가보다 12계단이나 순위가 상승하며 'ESG 최고 지자체'로 거듭난 것이다. 2위를 차지한 대전광역시를 포함해 광주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전남도 등 4개 지자체는 톱(TOP)5를 형성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방자치단체들은 기후위기와 지방소멸시대를 맞아 2022년 7월5일부터 시행된 '지속가능발전기본법'에 따라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ESG와 연계한 통합시책에 적극
[한스경제=이성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행복경제연구소의 '2023 시·도 광역지자체 ESG평가'에서 2021년 첫 평가 때와 비교해 환경과 사회 등급을 상향시키며 종합 A등급 평가를 받았다. 대전광역시는 사회와 지배구조 부문에서 평가 등급을 끌어올리며 유일하게 올(All) A등급 평가를 받았다. 반면, 서울특별시를 비롯해 인천광역시, 울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경상북도, 경상남도 등은 이번 평가에서 2021년 평가와 비교해 사회 혹은 거버넌스 부문에서 하향된 등급을 받았다. ESG행복경제연구소가 15일 발표한 '17개 시·도 광
[한스경제=김근현 기자]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머셋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ESG행복경제연구소 지방자치단체 ESG 평가 자문위원 회의가 열리고 있다. /김근현 기자 khkim@sporbiz.co.kr 202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