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세훈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최준우, HF공사)와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과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금융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나선다.남부발전은 HF공사, 하나은행과 함께 15일 하나은행 서울 본점에서 ‘ESG 금융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한 금융지원을 통해 기술력이 있으나 경기 불황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혁신성장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HF공사 자금운용 수익 일부를 활용해
[한스경제=양세훈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원 개발은 물론 탄소중립 추진력 강화를 위한 탄소 상쇄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친환경 기반의 혁신성장을 이뤄나가고 있어 주목된다.◆최빈국 실정에 적합한 상생형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중부발전은 글로벌 탄소중립을 위해 사회공헌과 연계한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해 국내 배출권 확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국내기업이 외국에서 추진한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사업의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국내로 도입할 수 있
[한스경제=양세훈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최근 정부 주관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에 관한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분야에서도 만점을 받아 공공데이터 운영에 대한 대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남부발전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평가’에서 최고등급과 함께 ‘2021년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에서 100점(만점)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정부에서 공공데이터법 제9·22조에 근거해 고품질의 공공데이터에 대한 개방 등에 대한 범정부 추진동력 확보를
[한스경제=양세훈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18일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2022년도 제1차 ESG 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분야별 ESG 경영 추진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7월 ESG 경영체계 도입 이후 쉼 없이 달려온 한수원 ESG 경영성과를 돌아보며 올 한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들에 대해 사내·외 위원들이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특히 내실있는 ESG 위원회 운영을 위해 EU·국내 택소노미와 같은 최신 동향과 중대재해 및 산업안전 예방과 같은 주요 이슈들로 안건을 구성해 심도 깊은 회의
[한스경제=양세훈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만점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행안부는 국가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548개 기관이 평가를 받았다.이번 평가에서 동서발전은 △데이터 개방 △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 전 영역에서 만점을 획득하고 디지털 뉴딜 정책(공공데이터 청년인턴) 가점까지 받으며 전체 1위를 달성했다. 동서발전
[한스경제=양세훈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ESG경영 확산의 일환으로 조직문화 혁신이라는 선결과제 해결에 나선다.2일 남부발전은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경영진 주재로 본사 및 전 사업소 직원이 화상회의로 참여한 가운데 ‘2022 Change KOSPO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남부발전은 汎 KOSPO를 아우르는 ESG경영 확산의 선결과제는 ESG경영을 지향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것이라는 새로운 인식하에 ‘2022 Change KOSPO 조직문화 혁신’을 시작했다.이에 남부발전은 △“제대로 듣
[한스경제=김동용 기자] 한국중부발전(KOMIPO)은 회사 업무영역에서 발생 가능한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등 인권침해 상황에 처했을 때 쉽게 해답을 찾아볼 수 있는 KOMIPO 소통·공감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ESG경영문화의 정착을 위해 인권친화적인 기업문화를 확산하고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소통·공감 가이드북은 ‘생각의 차이가 서로를 나누는 경계선이 아닌 함께 걸어가야 할 안내선’이란 슬로건 아래 총 31개의 에피소드를 △갈등상황 △속마음 토크 △솔루션 토크 △한국중부발전 인권캐릭터 상(相)코미
[한스경제=양세훈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미국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 주관 ‘비전 어워드’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며 ESG 경영성과와 노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24일 동서발전는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 : 더 깨끗한 에너지, 더 풍요로운 미래’가 ‘비전 어워드’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비전 어워드는 세계적인 권위의 커뮤니케이션 연맹인 미국 LACP가 주관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경진대회다. 2001
[한스경제=양세훈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환경과 국민 중심의 서비스 혁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ESG 경영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하고, 차세대 친환경 선박 건조로 국산기술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조선해양산업에 활력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이다.21일 남부발전은 최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공기업학회 주관 ‘제3회 공공기관 서비스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공기업학회는 공공기관의 역할과 대응과제를 연구하고 전파하기 위해 구성된 학술단체로, 공공기관 경영시스템과 정부 정책 개선
[한스경제=양세훈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4일 경주 한수원 본사 대회의실에서 반기문 前 UN사무총장(現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 이사장, 이하 반기문 전 총장)을 초청해 ‘기후변화 위기대응과 한수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특강에는 김숙 前 주UN대사와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한수원 모든 임원과 처실장이 참석했다.반기문 전 총장은 제8대 UN 사무총장으로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정을 이끌어낸 주역이며, 2019~2021년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을 역임한 기후환경 분야 최고
[한스경제=양세훈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재활용이 어려워 버려지는 폐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아 새로운 자원으로 변신시키는 새활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이날 울산 본사에서 새활용 연구소와 함께 ‘정크아트 전시회’를 열어 폐플라스틱 병뚜껑, 장난감 등 일상생활에서 나온 폐품을 소재로 친환경 에너지를 형상화한 예술 작품을 선보였다.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울산시 지역아동센터 4곳에서 어린이 73명을 대상으로 일상 속 저탄소 생활 실천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아동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새활용으로 만든
[한스경제=양세훈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최근 탄소배출 저감 노력을 인정받아 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CDP)로부터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는 지난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국제비영리기구로, 각국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이슈 관련 정보공개를 요청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전 세계 상장기업들의 ESG평가지표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CDP 발행 보고서는 글로벌 금융기관의 투자 지침서로 활용된다.CDP 한국위원회에서는 국내 상장기업 200개 회사와 자발적 참여자의 탄
[한스경제=양세훈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27일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발전서비스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올해 6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등을 평가해 한 해 동안 가장 큰 성과를 보인 브랜드를 선정한다. 전력산업분야 공공기관 중에서는 서부발전이 최초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2001년 한국전력에서 분사한 서부발전은 우리나라 총 발전설비 용량의 약 10%를 점유하고 있다. 최근 들어 기후변
[한스경제=양세훈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로부터 2019년부터 3년 연속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는 기후변화·물·산림자원 등 환경과 관련해 전 세계 주요 기업의 정보공개를 요청하고 기업의 환경경영을 평가하는 글로벌 정보공개 프로젝트다. 동서발전은 비상장기업이어서 CDP 정보공개 대상은 아니지만,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2012년부터 10년째 CDP 기후변화 부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한스경제=양세훈 기자] 한국전력(사장 정승일)은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 주관 2021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2017년 이후 4년만에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권익위 주관 하에 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며, 공공부문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2002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제도다. 전체 273개의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부패취약분야 개선노력, 반부패 추진계획 이행성과, 청렴문화 확산활동 등 4개분야 19개, 소지표를 기준으로
[한스경제=양세훈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8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1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회사 창립 이래 최초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지난 2002년 시작된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각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한 반부패 노력을 국민권익위원회가 평가하고 지원함으로써 공공부문의 청렴 수준 향상을 도모하는 제도다. 올해는 273개 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 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제도 구축 등 7개 영역을 평가해 5개 등급으로 분류해 평가했다. 남동발전은 2
[한스경제=양세훈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협력기업 ESG 경영 전도사를 자임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협력기업과 함께하는 ESG 경영 확산’이 동반성장의 핵심임을 전파하고 있어서다. 특히 기업 생태계의 동반성장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성장전략이며,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인 융복합식 발전과 네트워킹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협력기업 ESG 역량강화를 위해 현장간담회 등 다양한 채널로 의견을 청취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공급망 실사제도 강화에 대비한 ‘부패방지경영
[한스경제=양세훈 기자] 한국남동발전이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의 시행 이래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기관은 남동발전이 유일하다.남동발전은 12일 행안부로부터 2021 국가핵심기관 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이와 함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안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난 2010년부터 136개 국가핵심기반시설 관리기관을 대상으로 보호목표 설정, 위험평가, 중점위험관리전략, 안전점검 등의 8개 항목에 대해 14개
[한스경제=양세훈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최근 발표된 2021년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남동발전은 청구처리 적정성, 원문공개의 충실성 등 10개 평가지표 중 8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다방면의 노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남동발전은 수요자 중심의 정보공개제도 운영을 위해 홈페이지 게시정보를 목적별로 재분류하고 모니터단을 운영하는 등 국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국민의 알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한편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국민의 알권리를 강화하고 기관
[한스경제=양세훈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기관의 정보공개 및 운영처리실태 전반을 평가하는 것으로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총 593개 기관이 대상이다.특히 중부발전은 2021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며 2019년 처음 시행한 2018년 평가부터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체 평가대상 기관 중 19개 기관만 선정한 정보공개 우수기관에도 포함돼 2019년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