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이 활동적인 도시의 스트릿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mycalvins(#마이캘빈) 데님 시리즈를 26일 출시했다.이번 라인은 다가오는 5월 1일에 국내 지정된 캘빈클라인 진 매장에서만 판매 예정이다. 패션 포토그래퍼 알라스데어 맥렐란과 스타일리스트 멜라니 워드가 뉴욕에서 촬영한 이 글로벌 캠페인은 미국의 새로운 모델이자 SNS 스타인 켄달 제너와 모델 시몬 네스만이 참여했으며, 디지털, 아웃도어와 프린트 광고뿐만 아니라 새롭고 실험적인 방법으로 전개됐다. “캘빈클라인 진의 모델이 되어
지난 2014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골든너깃 호텔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2014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에 출전하여 월등한 키와 육감적인 몸매로 심사위원과 관객들을 사로 잡으며 커머셜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로 상위 5위안에 들었다. 사진·영상=유튜브(youtube.com)
세계 최대 트래블 백 브랜드 쌤소나이트(www.samsonite.co.kr)의 프리미엄 라인 ‘쌤소나이트 블랙라벨’이 봄을 맞아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1960년대 베스트셀러 모델 ‘패셔네어2(Fashionaire)’ 콜렉션을 리뉴얼 한정 출시했다.1960년대 첫 선을 보인 ‘패셔네어’ 콜렉션은 당시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여성 여행객들을 공략하여 만들어진 패셔너블한 여행가방으로, 여성 여행객을 잠재적 시장으로 인식한 최초 사례로 꼽힌다. 당시에는 쉽게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색상, 과감한 플라워 패턴 등이 여성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론칭
컨버스(CONVERSE)가 봄의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컨버스 척 테일러 1970 플로럴 팩’을 한정판으로 국내 처음으로 공개한다. ‘컨버스 척 테일러 1970 플로럴 팩’은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척 테일러 올스타 1970년대 복각판 실루엣에 봄 시즌의 가징 상징적인 플로럴 패턴을 카무플라주 형태로 프린트하여 새롭게 출시된다. 기존의 캔버스 보다 얇고 통기성 좋은 소재에 1970s 척 테일러의 특징적인 요소들을 고스란히 담아 두툼한 스티치와 빈티지하게 바랜 듯한 화이트 컬러의 높은 미드솔, 짧은 토캡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을 강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가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이민정이 31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날 오전 공통 보도자료를 통해 이민정의 출산소식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이병헌은 지난 27일 미국서 귀국해 이민정의 출산을 지켜봤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앞으로 부모로서 책임감을 지니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부디 새 생명에 대한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나영석 PD에게 이제 망할 때라고 했어요. '삼시세끼' 망해야 한다고요. 모든 게 흥망성쇠는 있는 거잖아요. 빨리 한번 망해야 다음에 또 편하게 하니까요. (웃음)" 배우 윤여정(68)의 얘기다. 윤여정은 작년 초 tvN의 배낭여행 프로그램 2탄인 '꽃보다 누나'에 출연해 고(故)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짐꾼' 이승기와 함께 크로아티아 여행을 다녀왔다. 윤여정은 최근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나 PD가) 또 안 망하더라"며 "안 망해서 본인도 걱정하더라"고
개그우먼 이국주가 슈퍼모델 미란다 커를 뺨치는 V라인 턱만들기 비법을 공개한다.이국주는 31일 뷰티스테이션의 유튜브(http://swit.kr/B14V)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beautystation.tv)을 통해 공개되는 뷰티 프로그램 ‘언니네 핫 초이스’에서 수술 없이 턱라인을 만드는 체험에 나섰다.박나래는 강남 병원에서 볼 법한 뷰티 아이템으로 성형 수술 없이 하트라인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이국주는 체험 후 미란다 커, 신민아급의 턱라인을 드러내 깜짝 놀래켰다. 박나래는 갸름해진 이국주에게 “장난 아니다,
미쓰에이가 데뷔 6년차의 부담감을 토로했다.미쓰에이는 30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K-아트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컬러스(Colors)' 쇼케이스에서 "어느새 데뷔 6년째"라며 "올해부터 특히 책임감이 많이 커진 것 같다"고 말했다.수지는 "시간이 굉장히 빠르다. 아직 신인 때가 생생한데 '선배님' 소리를 듣는 게 어색하다"며 "음반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더 신중해지고 책임감이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수지와 민은 직접 작사한 곡을 이번 앨범에 수록하며 한단계 진화한 모습을 보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가 우아한 흑조로 변신했다,야노시호는 패션지 헤렌, 패션브랜드 이세이 미야케와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이세이 미야케는 2015 S/S컬렉션에서 윈드스케이프를 테마로, 고유의 주름을 활용한 기법의 텍스처감이 돋보이는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의 조합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야노시호는 공개된 화보에서 우아한 매력과 당당한 포즈로 톱모델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구조적인 주름 소재 디테일의 재킷과 스커트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완벽히 소화했다. 화이트와 블랙 컬러가 어우러진 톱과 스커트로 우아함을, 블
'느낌이 영~.'미쓰에이가 1년 4개월의 공백을 박진영 탓으로 돌렸다.미쓰에이는 30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K-아트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컬러스(Colors)'의 쇼케이스에서 "좋은 곡을 찾다 보니까 이렇게 됐다"며 "박진영 프로듀서가 준 곡을 많이 녹음해놓았는데 느낌이 영 오지 않았다"고 길었던 공백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하지만 타이틀곡인 '다른 남자 말고 너'를 듣고 '아 이거다'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 '
미쓰에이 수지가 고질적인 발목 통증을 토로했다.수지는 30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K-아트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컬러스(Colors)'의 쇼케이스에서 홀로 운동화를 신고 무대에 올랐다. 다른 멤버인 민, 지아, 페이는 모두 하이힐을 신고 격렬한 안무를 소화했다.이에 대해 수지는 "발목이 아파서 힐을 신지 못했다"며 "몸 관리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았다. 지금 높은 굽을 신으면 나중에 아예 못 신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조심하는 차원에서 운동화를 택한 것"이라며 "극단적인
○…“바람피는 장면 목격이요? 실화면 안되죠!” (수지, 남자 친구의 외도를 현장에서 목격하는 내용이 담긴 수록곡 ‘아이 코우트 야’의 가사를 직접 쓴 것이 ‘실제 경험에 근거한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우리는 귀여운 콘셉트인데요.” (이번에도 섹시 콘셉트로 돌아왔다는 취재진의 말에.) ○…“박진영 곡은 느낌이 영 오지 않았다.” (공백이 지나치게 길었다는 질문에 대해. 미쓰에이는 이번 앨범에 박진영의 곡을 단 하나도 넣지 않았다.)
“따뜻한 남자 같아서요~.”‘국민 첫사랑’ 수지가 이민호에 대한 애정을 수줍게 드러냈다. 수지는 미쓰에이의 새 미니앨범 ‘컬러스(Colors)’의 쇼케이스가 열린 3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K-아트홀에서 “궁금한 게 많겠지만 미쓰에이가 오랜 만에 나오는 자리라서 조심스럽다”고 입을 뗐다. 그러면서도 “(이민호와) 잘 만나고 있으니 많이 응원해달라”고 밝혔다. 지난 23일 소속사를 통해 이민호와 열애를 인정한 이후 공식적인 자리에서 직접적인 언급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민호의 어떤 면이 끌렸는지에 대해 수지는 “잘 모르겠다”며
모델 이철우가 소녀시대 티파니와 호흡을 맞춘다.이철우는 4월 방송되는 Mnet ‘하트어택 (Heart-A-Tag)’의 더블 MC로 낙점됐다.‘하트어택’은 취향을 저격하는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철우는 친근하면서도 상남자 같은 특유의 매력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의 티파니와 조화로운 호흡을 보여주며 ‘트렌드 세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재원이 일본 팬들을 위해 해독주스와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대접했다.김재원은 28일 오사카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행복한 봄을 만끽했다.‘사쿠라사쿠’(벚꽃 피다)는 주제로 열린 팬미팅에서 꽃놀이에 필요한 해독주스와 샌드위치를 요리했다. 해독주스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팬들의 건강을 챙겨 눈길을 끌었다.또 무대에 준비된 벚꽃나무 아래서 팬들과 미니데이트를 즐기며 준비한 음식을 직접 먹여주는 자상함까지 발휘했다.행사가 끝난 후에는 팬 한 명, 한 명에게 악수로 배웅했다. 휠체어를 타고 온 팬과 병중에도 행사장을 방문한 팬을 위해서
이하늬가 KBS1 ‘국악한마당’에서 가야금을 연주하며 우리 소리의 아름다움을 알렸다.이하늬는 최근 이 프로그램의 녹화에 어머니인 무형문화재 문재숙 교수와 언니 이슬기씨와 함께 무대에 올라 가야금 연주와 판소리를 선보였다.이하늬는 ‘행복한 우리집’을 연주하고 가야금에 노래를 덧붙인 ‘명기명창’을 불러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이하늬와 가족들의 무대는 4월 4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이하늬는 MBC 월화극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고려 제일 미녀 황보여원으로 출연하고 있다.
공유가 뷰티브랜드 더바디샵의 모델로 발탁됐다.공유는 화이트 머스크 시리즈의 TV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더바디샵의 얼굴을 공식 활동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더바디샵 측은 “공유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공유의 행동하는 공헌 활동을 통해 외면뿐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함께 가꿔나가자는 더바디샵의 메시지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잘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공유는 4월 더바디샵의 대표 글로벌 캠페인인 ‘인권 보호(Defend Human Rights)’의 홍보대사로도 나설 예정이다.공유는 영화 ‘부산행’의 촬영
미쓰에이가 3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미쓰에이 일곱 번째 프로젝트 앨범 '컬러스(Colors)' 프레스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좋은 드라마는 연기 잘 하는 배우와 탄탄한 대본이면 충분하다는 공식이 또 한번 증명됐다.케이블채널 OCN 주말극 ‘실종느와르 M’이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방송의 순풍을 타고 있다. 이 드라마는 실종사건을 추리하는 범죄 수사극으로, 28일 방송된 1화 ‘감옥에서 온 퍼즐’이 공개된 후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다.이날 방송에서는 ‘대세’ 강하늘이 사이코패스 사형수를 맡아 김강우, 박희순과 두뇌싸움을 펼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재산과 보험금을 노리고 부모를 살해한 사이코패스 사형수가 형사에게 의문의 그림을 보
직장 여성들의 패션 스타일을 일컬어 오피스룩이라 한다. 뷰티업계 역시 오피스룩에 초점을 맞춘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에 주목한 트렌드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일초가 아까운 직장 여성들을 위한 셀프 헤어제품들이 출시돼 시간 절약을 줄이며 멋을 내는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헤어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은 스타일리시한 2030 여성 직장인을 위한 헤어 컬러 패션 염모제 ‘헤어 메이컵 컬러바’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워너비 커리어 우먼 룩의 완성은 헤어로부터 시작된다는 메시지와 함께 트렌디하면서 과하지 않은 13가지 컬러로 구성, 패셔너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