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권선형 기자] SK C&C의 디지털 컨설팅 자회사 애커튼파트너스가 기후공시, 공급망 관리, 탄소 감축 등 기업의 ESG 고민을 해결할 컨설팅 오퍼링을 공개했다.애커튼파트너스는 고객 맞춤형 ‘통합 ESG 컨설팅팩’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 사업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ESG 통합 컨설팅팩’은 지주사, 금융, 에너지, 반도체, 소재, 화학 등 주요 산업군에서 실제 수행한 ESG 컨설팅 사례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ESG, 기후변화, 디지털 ESG 서비스 등 세 가지로 구성돼 기후공시, 공급망관리, 규제 대응 등 기업의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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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형 기자
2024.03.20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