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8팀 중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4팀 선정
온라인으로 진행된 에듀테크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사진 서울교대 제공

[한스경제=장재원 기자] 서울교대가 개최한 에듀테크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막을 내렸다.

서울교육대학교 인공지능융합교육원(원장 김갑수)은 2020 에듀테크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27일 원격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20일 대회 공고 후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육문제해결 및 교육스타트업 아이디어 계획’ ‘에듀테크 주요 트렌드와 주목받는 스타트업’ ‘디지털 전환이 가져올 교육의 변화와 인공지능의 역할’을 주제로 한 3회의 전문가 특강을 겸해 한 달의 모집기간을 가졌다.

총 13팀이 참여했으며, 예선을 거쳐 8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진출한 8팀은 이티에듀, 이투스, 아마존 코리아, 인텔 등 기업 대표, 이사 등 전문가의 교육을 받아 기존 아이디어를 더욱 체계화했다.

대상은 아이터치(Eye-touch)를 주제로 에듀테크 아이디어를 낸 인공지능과학융합전공 정현호·정한별·이주영씨가 수상했다.

장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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