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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허지형 기자]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6천600만원대로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12일 오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1비트코인은 6천594만2천원으로, 한때 6천612만8천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6천580만원)을 경신했다.

비트코인은 전날 17일 만에 6천500만원대로 올라선 뒤 상승 동력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쿠팡의 미국 주식시장 상장에 따른 기대감으로 상승한 다날 페이코인은 현재 개당 2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종합 결제대행업체(PG) 다날이 만든 이 가상화폐는 지난해 10월 30일 업비트에 상장해 369원에 첫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달 16일까지만 해도 개당 200원에 못 미쳤지만, 이튿날 하루 만에 2000% 넘게 폭등해 4천180원까지 오른 바 있다.

이후 가격 조정을 거치며 등락하다가 이달 9일부터 상승하기 시작했다. 페이코인은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 기반 수단이다.

페이코인이 급등한 것은 다날이 쿠팡 내 휴대전화 PG 점유율 1위라는 점이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쿠팡은 공모가가 35달러(약 3만9천862원)로 확정돼 11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CPNG’라는 종목 코드로 첫 거래가 이뤄졌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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