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윤 위원장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등 21개 계류법안 조속한 처리 필요성 강조
뉴딜펀드 출시 축하와 함께 한국판 뉴딜 추진 가속화를 위한 국회 역할 다짐
윤관석 정무위원장이 ‘제5차 한국판 뉴딜 당정추진본부’에 참석했다./윤관석 의원실 제공

[한스경제=조성진 기자] 국회 정무위원장을 역임하는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오후 2시 산업은행여의도 본관에서 열린 ‘제5차 한국판 뉴딜 당정추진본부’에 참석해 뉴딜펀드의 흥행을 축하하고, 한국판 뉴딜 추진의 가속화에 기여하기를 기원했다.

한국판 뉴딜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정부 측 인사 7명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비롯한 당 측 인사 1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회의에서 윤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정무위원회 소관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과 ‘녹색금융특별법 제정안’을 비롯해 현재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뉴딜 법안 21개의 조속한 처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한국판 뉴딜 추진의 마중물 역할을 위해 조성한 국민참여형 뉴딜펀드가 출시 이틀 만에 증권사 판매분이 완판될 정도로 시장 반응이 뜨거운 점에 만족을 표시하며, 양호한 수익률을 통해 효과적인 국민 대체투자 수단으로도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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