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19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영일 감독
태국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새 출발
태국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새 출발
[서울체육고등학교=한스경제 김민호 기자] 전 레슬링 국가대표 김영일 감독이 태국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김영일 감독은 14일 서울체육고등학교에서 가진 <한스경제>와 가진 인터뷰에서 태국 국가대표팀을 지휘하게 된 데 대한 소감과 목표를 밝혔다. 그는 "태국 선수들에게 한국의 레슬링 기술을 전파해 단계별로 성장할 수 있게 기반을 마련해 주고 싶다"라며 "대한민국 레슬링 선수 출신 감독은 선수들을 잘 가르치고 훌륭한 지도자라는 걸 알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민호 기자 minho539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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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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