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3월 작성한 '한국 럭비가 간다' 수상작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서 시상식 개최
양종구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이 25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2년 1분기 체육기자상 시상식을 열고 '한국 럭비가 간다'를 작성한 한국스포츠경제 이정인 기자에게 기획 부문 체육기자상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양종구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이 25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2년 1분기 체육기자상 시상식을 열고 '한국 럭비가 간다'를 작성한 한국스포츠경제 이정인 기자에게 기획 부문 체육기자상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한스경제=김호진 기자] 본지 이정인 기자가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 2022년 1분기(1월 1일~3월 31일) 기획 부문 체육기자상을 수상했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25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2년 1분기 체육기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앞서 32개 회원사로부터 올해 1분기 체육기자상 후보작을 추천 받았다. 보도와 기획 부문 각각 8건씩 후보에 올랐다. 5일 체육기자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2건씩 수상작을 정했다.

본지 이정인 기자는 기획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월 9일부터 3월 22일까지 작성한 '한국 럭비가 간다' 기사가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일간스포츠 이형석·배중현·안희수·차승윤 기자가 1월 6일부터 2월 2일까지 보도한 '프로야구 40주년 올스타 ①~⑮' 시리즈도 함께 수상했다.

본지 이정인(가장 오른쪽) 기자가 2022년 1분기 체육기자상을 수상했다. /김근현 기자
본지 이정인(가장 오른쪽) 기자가 2022년 1분기 체육기자상을 수상했다. /김근현 기자

보도 부문에서는 문화일보 정세영 기자가 2월 17일 쓴 '포상금도 똑같이… 女 쇼트트랙, 솜씨도 마음씨도 金' 기사와 스포츠조선 이원만, 박찬준 기사의 '[단독] 구자철 11년 만에 K리그 컴백, 개막전 충격패 친정팀 제주로 전격 복귀'(2월 20일 보도)가 선정됐다.

한편, 2022년 1분기부터 체육기자상 수상작들은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후보로 추천된다.

김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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