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서울 SK나이츠, 안양 KGC 인삼공사 제압하고 통합우승
서울 SK나이츠 선수들이 통합 우승을 확정 짓고 모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서울 SK나이츠 선수들이 통합 우승을 확정 짓고 모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잠실학생체육관=한스경제 김근현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가 창단 첫 통합우승(정규리그·플레이오프)을 차지했다.

서울 SK 나이츠는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2021-2022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86–62, 24점 차 완승을 거두고 통합 우승을 거머쥐었다. 구단 역사상 첫 통합우승 영광을 안았다. 앞서 두 차례 챔피언에 올랐지만 정규리그까지 석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SK나이츠 선수들이 전희철 감독을 행가래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서울 SK나이츠 선수들이 전희철 감독을 행가래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김희옥 KBL 총재가 서울 SK나이츠 선수들에게 우승 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김희옥 KBL 총재가 서울 SK나이츠 선수들에게 우승 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서울 SK나이츠 선수들이 통합 우승을 확정 짓고 기뻐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서울 SK나이츠 선수들이 통합 우승을 확정 짓고 기뻐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김희옥(왼쪽) KBL 총재와 전희철 서울 SK나이츠 감독과 통합 우승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김희옥(왼쪽) KBL 총재와 전희철 서울 SK나이츠 감독과 통합 우승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김희옥(왼쪽) KBL 총재와 김선형 서울 SK나이츠 선수가 MVP 시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김희옥(왼쪽) KBL 총재와 김선형 서울 SK나이츠 선수가 MVP 시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서울 SK나이츠가 통합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서울 SK나이츠가 통합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서울 SK나이츠 선수들이 통합 우승을 확정 짓고 기뻐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서울 SK나이츠 선수들이 통합 우승을 확정 짓고 기뻐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서울 SK나이츠 김선형 선수가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서울 SK나이츠 김선형 선수가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서울 SK나이츠 자밀 워니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서울 SK나이츠 자밀 워니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서울 SK나이츠 자밀 워니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서울 SK나이츠 자밀 워니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서울 SK나이츠 자밀 워니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서울 SK나이츠 자밀 워니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석연찮은 파울 판정에 안양 KGC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이 화를 내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석연찮은 파울 판정에 안양 KGC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이 화를 내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파울로 자유투 내준 안양 KGC 인삼공사. 서울 SK나이츠 최원혁이 얻어낸 자유투를 시도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파울로 자유투 내준 안양 KGC 인삼공사. 서울 SK나이츠 최원혁이 얻어낸 자유투를 시도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 오마리 스펠맨이 슛을 시도하지만 막히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 오마리 스펠맨이 슛을 시도하지만 막히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 박지훈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 박지훈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 대릴 먼로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 대릴 먼로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 오마리 스펠맨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 오마리 스펠맨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 안영준이 돌파를 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 안영준이 돌파를 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서울 SK나이츠 최준용이 3점슛을 성공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서울 SK나이츠 최준용이 3점슛을 성공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서울 SK나이츠 자밀 워니가 덩크슛을 성공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서울 SK나이츠 자밀 워니가 덩크슛을 성공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 양희종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 양희종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 양희종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 양희종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서울 SK나이츠 최준용이 3점슛을 성공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서울 SK나이츠 최준용이 3점슛을 성공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서울 SK나이츠 최준용이 3점슛을 성공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서울 SK나이츠 최준용이 3점슛을 성공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서울 SK나이츠 선수들과 전희철 감독이 통합 우승을 앞두고 손을 번쩍 들어보이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서울 SK나이츠 선수들과 전희철 감독이 통합 우승을 앞두고 손을 번쩍 들어보이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서울 SK나이츠 선수들이 통합 우승을 확정 짓고 기뻐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서울 SK나이츠 선수들이 통합 우승을 확정 짓고 기뻐하고 있다. /잠실학생체육관=김근현 기자

 

김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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