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정환 기자] 암호화폐 대장 비트코인(BTC)의 가격이 2500만원대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1주간 상승률 TOP5 코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4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최근 1주간 상승률 TOP5 코인은 엘프(ELF), 비트토렌트(BTT), 넴(XEM), 코스모스(ATOM), 스톰엑스(STMX) 순이다. 각각 10.88%, 10.00%, 5.24%, 4.33%, 2.55% 상승률을 기록했다. 

엘프는 멀티체인(Multi-chain) 병렬처리(Parallel-processing) 크로스체인 커뮤니케이션(Cross-chain communication)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 네트워크다. 엘프 토큰(ELF)는 거버넌스 참여, 예치(staking), 수수료 지불 등에 사용된다. 

기술적 특징으로 엘프 네트워크는 위임 지분증명(Delegated Proof of Stake, DPoS)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 ELF 보유자들은 자신의 지분을 타인에게 양도할 수 있다. 엘프 네트워크를 통해 복잡한 스마트 컨트랙트를 보다 신속하게 작성하고 이행할 수 있으며, 스마트 컨트랙트 작동 과정에서 정체를 줄이기 위해 엘프 자체의 고유한 리소스가 제공된다.

비트토렌트 토큰(BTT)은 파일 공유 시스템 '비트토렌트(BitTorrent)'에서 사용자들에게 파일 공유에 대한 유인을 제공하고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트론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자산이다. 유저들은 희소성 높은 자료의 시드를 유지할 때마다 더욱 큰 보상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원활한 시드 유지가 가능해진다.

넴(Nem)은 개인 개발자들이 맞춤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개인 개발자를 위한 오픈 소스 형태의 퍼블릭 블록체인과 기업 개발자를 위한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동시에 제공한다. 넴 토큰(XEM)은 넴 생태계의 거버넌스 토큰이다.

코스모스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인터체인 네트워크(Interchain network)'다. 독립된 블록체인들이 서로 통신할 수 있도록 연결해줘 블록체인의 인터넷을 표방한다. 또 코스모스는 텐더민트(Tendermint) 코어와 코스모스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제공해 개발자들이 기본 프로토콜간 차이점을 신경 쓰지 않고 쉽게 블록체인 서비스들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코스모스 토큰(ATOM)은 코스모스 생태계의 기반 자산으로서 수수료 지불, 예치(Staking), 거버넌스의 용도로 사용된다.

스톰엑스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디지털 자산을 쇼핑과 연계해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다. 스톰엑스 사용자들은 익스피디아, 나이키, 이베이 등 1000 여개가 넘는 쇼핑몰을 이용한 뒤 비트코인 등의 디지털 자산으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스톰엑스 토큰(STMX)은 스톰엑스의 네이티브 토큰으로서 사용자들은 스톰엑스 생태계 참여에 대한 보상으로 STMX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STMX 보유자들은 이를 거래소를 통해 재판매 하거나 STMX를 매개로 캠페인을 개최할 수 있다는 것이 두나무의 설명이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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