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정환 기자] 암호화폐 대장 비트코인(BTC)의 가격이 2600만원대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요 알트코인인 리플(XRP), 이더리움(ETH) 등도 주춤세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13일 오전 00시 44분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44% 하락한 2634만40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리플(XRP)은 전일 대비 0.72% 하락한 415원,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1.89% 하락한 142만7000원에 거래됐다. 

두나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나카모토 사토시(가명)'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최초의 디지털 자산이다. 기존 화폐와 달리 정부, 중앙 은행, 또는 금융기관의 개입없이 알고리즘에 의해 발행되며, 거래내역은 P2P(Peer to Peer) 네트워크에 참여한 사용자들에 의해 검증되고 관리된다. 뛰어난 보안성과 제한된 발행량 덕분에 가장 대표적인 디지털 자산으로 자리잡았다.

리플은 글로벌 송금을 위한 블록체인 프로토콜 겸 디지털 자산(XRP)이다. 전 세계 금융기관들이 리플 네트워크 하에서 글로벌 송금 요청 시, 이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이더리움(Ethereum)은 2013년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에 의해 탄생했다.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위한 분산 네트워크로 현재 많은 디앱(DApp)들이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 두나무의 설명이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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