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근현 기자] 본격 휴가철을 맞은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서울과 강원도 일대 운행을 담당하는 동부고속 소속 노조원들이 파업을 하고 있다. 이들은 임금 인상 요율과 근로 체계, 근로시간 단축, 버스 노후화에 따른 안전 문제 등을 지적하며 파업에 나섰다. 사측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어 파업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본격 휴가철을 맞은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서울과 강원도 일대 운행을 담당하는 동부고속 소속 노조원들이 파업 집회를 한 뒤 행진을 하고 있다. 이들은 임금 인상 요율과 근로 체계, 근로시간 단축, 버스 노후화에 따른 안전 문제 등을 지적하며 파업에 나선 가운데 사측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어 파업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김근현 기자 khkim@sporbiz.co.kr
본격 휴가철을 맞은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서울과 강원도 일대 운행을 담당하는 동부고속 소속 노조원들이 파업 집회를 한 뒤 행진을 하고 있다. 이들은 임금 인상 요율과 근로 체계, 근로시간 단축, 버스 노후화에 따른 안전 문제 등을 지적하며 파업에 나선 가운데 사측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어 파업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김근현 기자 khk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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