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이와사키 유토, 전반 4분 첫 골 득점 후 우영우 인사 세리머니
/온라인커뮤니티·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온라인커뮤니티·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한스경제=김정환 기자] 일본 J리그에서 한 선수가 골 세리머니로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인사법 일명 '우영우 인사법'을 선보였다.

일본 시즈오카현 IAI 스타디움 니혼다이라에서는 지난달 31일 시미즈 에스펄스와 사간 도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사간 도스 소속 이와사키 유토는 전반 4분에 첫 골을 넣은 후 팀 동료들과 '우영우 인사법'으로 세리머니를 장식했다.  

이와사키 유토가 보인 세리머니는 '우영우 인사법'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큰 이슈다. 

/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커뮤니티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우영우 인사법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 우영우와 친구 동그라미가 하는 인사법으로 동그리마가 "우 투더 영 투더 우"라고 선창하며 양 팔로 특유의 손동작을 취하면 우영우가 "동 투더 그 투더 라미"라고 외친 후 같은 동작을 하고, 이후 두 사람 모두 팔을 대각선 위쪽으로 쭉 뻗으며 "하!"라고 외친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7월 4주 차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4주 연속 통합 콘텐츠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정환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