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과 KPGA가 골프 대중화 및 골프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조현재(왼쪽) 이사장과 구자철 회장의 모습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과 KPGA가 골프 대중화 및 골프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조현재(왼쪽) 이사장과 구자철 회장의 모습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한스경제=김호진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골프 대중화 및 골프 산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최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KPGA와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조현재(62)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과 구자철(67) KPGA 회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골프 대중화를 위한 각종 캠페인, 상호간 교류 활성화 및 인력 협조, 지역 스포츠 이벤트 개최를 통한 지자체와 협력 증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더불어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보유한 에콜리안 골프장들을 활용해 KPGA 프로와 지역 유소년 골프 꿈나무가 팀을 구성해 치르는 국내 최초 9홀 대회 개최를 준비하기로 했다.

조현재 이사장은 "국민을 위한 골프 저변 확대에 뜻을 함께해주신 구자철 회장님 및 KPGA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공단은 앞으로 골프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것은 물론 골프 산업이 꾸준히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골프 대중화를 목적으로 쓰레기 매립지, 폐광산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친환경 공공형 골프장 에콜리안을 전국 5곳(광산, 정선, 제천, 영광, 거창)에서 운영하고 있다.

김호진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한스경제(한국스포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