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영어 가능 21살 이상 성인, 국적 거주지 관계 없이 지원 가능

[한스경제=김정환 기자] 상금 63억원을 두고 현실판 '오징어 게임'이 열린다. 

넷플릭스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의 마지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는 오징어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리얼리티 쇼로, 참가자 456명이 상금 456만달러(한화 약 63억원)을 놓고 경쟁하는 내용이다.

총 10부작으로 제작되며 내년 초 영국에서 진행된다. 영어가 가능한 21살 이상 성인이라면, 국적이나 거주지 관계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넷플릭스 측은 "이기든 지든 모든 참가자는 다치지 않고 떠날 것이지만, 이긴다면 크게 이길 것"이라며 "아직 자리가 남았다"라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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