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국산 밀로 만든 ‘우리밀 베이커리’ 4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인기 베이커리에 우리밀을 더해 맛과 품질을 높이고 국산 밀 소비 활성화에도 동참하고자 선보였다. SPC그룹이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심품부와 체결한 ‘국산 밀 소비 활성화 협약’의 일환이다.

주요 제품은 △‘건강한 곡물식빵’ △‘통밀 브레드’ △‘콘소보루크림빵’ △‘단팥빵 플러스’ 등 4종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국산 밀 소비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밀을 활용해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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