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안전 및 운영 어려움 등 예상
2022시즌 최종전은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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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박종민 기자] 12월 1일부터 열릴 예정이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만여자오픈이 전격 취소됐다.

KLPGA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선수 및 대회 관계자들의 안전에 위협이 되고 7일의 자가 격리 기간 유지 등 현지 방역 지침 강화에 따라 원활한 대회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고 올해 대만여자오픈을 취소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2022시즌 KLPGA 투어는 11월 11일 막을 올리는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으로 마무리된다.

12월부터는 2023시즌 대회로 인정된다. 12월 8일에는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이 열릴 계획이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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