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개최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
KBL 엠블럼. /KBL 제공
KBL 엠블럼. /KBL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2022-2023시즌 프로농구 개막을 알리는 미디어데이 행사가 10월 11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다.

10월 15일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10개 구단 감독, 대표 선수들이 한데 모이는 자리다. 이들은 미디어데이에서 새 시즌에 임하는 각오와 목표를 밝힐 예정이다.

각 구단 감독들과 원주 DB 두경민, 서울 삼성 이정현, 서울 SK 최준용, 창원 LG 이재도, 고양 캐롯 전성현, 전주 KCC 허웅, 안양 KGC인삼공사 양희종, 수원 kt 양홍석, 대구 한국가스공사 이대성, 울산 현대모비스 이우석이 자리를 빛낸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팬들이 각 구단 감독·선수들에게 직접 질문하는 시간도 있다.

미디어데이 행사에 앞서 오전 10시 20분부터는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이 개최된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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