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 개최
2022년 3분기 기획부문 체육기자상 수상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후보로도 추천
양종구(왼쪽) 체육기자연맹 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년 3분기 체육기자상 시상식에서 본지 이정인 기자에게 기획 부문 체육기자상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정인 기자는 ‘[섬마을 야구소년들] 폐교 위기 날린 외인구단, 덕적도의 희망이 되다’(7월 21~25일 3회 게재) 기사로 기획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근현 기자 khkim@sporbiz.co.kr
양종구(왼쪽) 체육기자연맹 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년 3분기 체육기자상 시상식에서 본지 이정인 기자에게 기획 부문 체육기자상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정인 기자는 ‘[섬마을 야구소년들] 폐교 위기 날린 외인구단, 덕적도의 희망이 되다’(7월 21~25일 3회 게재) 기사로 기획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근현 기자 khkim@sporbiz.co.kr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본지 이정인 기자가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 2022년 3분기(7월 1일~9월 23일) 기획 부문 체육기자상을 수상했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17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2년 3분기 체육기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앞서 32개 회원사로부터 올해 3분기 체육기자상 후보작을 추천 받았다. 보도 부문 9건, 기획 부문 5건이 후보에 올랐다. 26일 체육기자상 심사위원회에서 2건씩 수상작을 정했다.

본지 이정인 기자는 기획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작성한 '[섬마을 야구소년들] 폐교 위기 날린 외인구단, 덕적도의 희망이 되다' 기사가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아울러 한겨레 김양희·박강수·이준희 기자가 만든 '프로야구 출범 40주년 특별기획 "너와 나의 야구 이야기"'(3월 31일부터 30회 예정으로 연재 중) 시리즈도 함께 수상했다.

양종구(왼쪽) 체육기자연맹 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년 3분기 체육기자상 시상식에서 본지 이정인 기자에게 기획 부문 체육기자상 시상을 하고 있다. 이정인 기자는 ‘[섬마을 야구소년들] 폐교 위기 날린 외인구단, 덕적도의 희망이 되다’(7월 21~25일 3회 게재) 기사로 기획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근현 기자 khkim@sporbiz.co.kr
양종구(왼쪽) 체육기자연맹 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년 3분기 체육기자상 시상식에서 본지 이정인 기자에게 기획 부문 체육기자상 시상을 하고 있다. 이정인 기자는 ‘[섬마을 야구소년들] 폐교 위기 날린 외인구단, 덕적도의 희망이 되다’(7월 21~25일 3회 게재) 기사로 기획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근현 기자 khkim@sporbiz.co.kr

보도 부문에서는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가 전한 '[단독] 韓 여농 절대 에이스 박지수 공황장애 대표팀 낙마, 농구 월드컵 비상'(8월 1~2일 게재)과 KBS 허솔지 기자가 알린 '[단독] 심정지환자 구한 고교 야구선수 "생명 앞에서 용기 냈어요"'(8월 23일 보도)가 선정됐다.

한편 체육기자상 수상작들은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후보로 추천된다.

강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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