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저자극 성분으로 구성된 스킨케어 제품 선보여
천연소재 스킨 케어 브랜드인 이미르(Ymir)가 지난 2일 롯데백화점 미아점에 입점했다. /이미르 제공
천연소재 스킨 케어 브랜드인 이미르(Ymir)가 지난 2일 롯데백화점 미아점에 입점했다. /이미르 제공

[한스경제=이성노 기자] 천연소재 스킨 케어 브랜드인 이미르(Ymir)가 지난 2일 롯데백화점 미아점에 입점했다.

이미르란 브랜드 명은 ‘모든 생명 탄생의 기원‘이란 의미를 지닌 북유럽 신화 속에 등장하는 최초 거인의 이름에서 따왔다. 

이미르는 ‘일상에 스며든 위로와 휴식, 태초 자연을 담은 천연소재 스킨 케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피부에 좋은 유효 성분을 담기 위해 천연 소재 연구개발에 과감한 투자와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이미르는 신중한 연구 끝에 전라남도 지역에서 자생하는 ‘소엽(차즈기)’ 추출물에 항균·항산화·항노화·항염 기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소엽 추출물을 비롯해 저자극 성분으로 구성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제품의 성능을 인정받아 2021년에는 대표한류브랜드 뉴트랜드-K뷰티 부문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2022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이미르는 △페릴라리프레쉬 토너 △페릴라 라이트 수분크림 △페릴라인텐시브 크림 △클린앤케어 핸드크림으로 라인업을 구성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미선 이미르 마케팅팀장은 “이미르 브랜드 론칭 후 많은 고객들을 만나 뵙기 위해 노력한 결과, 롯데백화점 미아점 1층 화장품관을 오픈하게 되었으며, 더 많은 고객님들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롯데백화점 입점 이벤트로 1월 2일부터 한 달동안 전품목 20% 할인과 함께 다양한 기프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롯데백화점 미아점 이미르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기회를 상시 제공하니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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