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기승을 부리면서 국내 의료진과 소상공인, 취약계층이 다양한 위협과 직면하면서 산업계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제과도 이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서 적극 나서고 있다.롯데제과는 지난 25일 경상북도에 기부 제품 전달식을 갖고, 홍삼제품 약 700세트를 전달했다.이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출연한 것으로 소비자가 기준 1억원 상당이다. 헬스원 황작 브랜드의 홍삼정과 홍삼스틱으로 구성됐고, 경상북도 내 6군데의 코로나19 전담병원 의료 관계자에게 공급한다.손정식 롯데제과 상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시대를 뜻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언택트(비대면) 방식이 보편화 되면서 카드업계에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화)’이라는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 우리카드도 디지털 경영을 주요 화두로 삼고 다양한 디지털화 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고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챗봇 서비스’우리카드는 지난 3월 고도화된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우리카드가 상생과 나눔을 바탕으로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우리카드는 올해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으로 고역을 치루고 있는 취약계층에 우리카드는 바이러스 예방 마스크 3000장을 긴급 지원했다. 마스크 가격 폭등으로 인해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신속히 도움의 손길을
여성과 함께 성장해 온 아모레퍼시픽은 여성의 삶이 아름다울 때 세상 또한 아름다워질 수 있다고 믿는다. 아모레퍼시픽은 ‘A MORE Beautiful World’라는 비전 아래 모든 여성이 저마다 꿈꾸는 삶을 누리며 더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아모레퍼시픽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해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고, 궁극적으로 성 평등에 기여하고자 한다. 여성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지원 등을 통해 여성의 자립 및 성평등을 구현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대표적인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은 국내 1만명 이상의 감염자를 비롯해 사회경제적 막대한 피해를 유발했다. 대한민국 뷰티를 선도하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팬데믹 위기 속에서 코로나 피해 복구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지난 2월 국내에 코로나가 사태가 본격적으로 확장되던 시기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에 총 5억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컸던 대구경북 지역 의료진에 전달됐다. 현금 3억원은 방호복, 장갑, 체온계 등 의료용품 구매에 사용됐다. 또
“사람을 키우고 기회를 주는 기업이 좋은 기업이라 생각한다.”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지난 20주년 기념사에서 인재육성의 중요성을 한번 더 강조했다.미래에셋박현주재단 설립을 통해 시작된 미래에셋자산운용 인재육성사업은 올해로 20년째다. 경제교육과 장학사업으로 이뤄진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누적참가자는 31만명을 넘는다.미래에셋은 배려가 있는 자본주의의 실천을 위해 설립 다음 해인 1998년 미래에셋육영재단을 만들었고, 2000년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했다. 2008년 직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는 2010년부터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뜻한다. 초기 로마시대에 왕과 귀족들이 보여 준 투철한 도덕의식과 솔선수범하는 공공정신에서 유래했다.100년 기업을 향해 가고 있는 하이트진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섰다. 슬로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세상’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리 사회에 조화를 이루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에 따라 2012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본격화했다.2020년 하이트진로의 사회공헌 캐치프레이즈는 ‘진심을 다(多)하다&rsq
하이투자증권이 자기자본 1조원대 증권사로 성장했다.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지난달 26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회사는 DGB금융그룹 편입 1주년과 창립 30주년을 맞아 창사 이래 최대의 경영실적을 거두며 DGB금융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우뚝 설 수 있었다"며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와 금융시장 불안 확대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환경에 있으나 발 빠른 위기관리와 대응으로 상위권 증권사로의 도약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722억원, 당
#. 지난 2월부터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한 코로나19로 대구·경북 지역 시민들은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를 보냈다. 대구·경북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힘들었지만 소강국면에 접어들 수 있었던 배경에는 수 많은 이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다.◆ 하이투자증권, 대구·경북 지원에 적극 나서하이투자증권은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공헌'이라는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각종 지원사업 및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그룹은 지난 9일 코로나
한화투자증권이 비전 2020 ‘고객과 함께 멀리, 행복 더하고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를 통해 투자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고객과 주주, 직원의 동반성장을 지향하고 ‘함께 멀리’라는 한화그룹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한화투자증권은 비전에 고객의 행복한 미래 실현에 도움을 주고 금융회사로서의 전문성은 최고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월 KG제로인에서 주최하는 ‘2020 대한민국 펀드 어워즈’에서 투자자보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
한화투자증권이 한화그룹의 ‘함께 멀리’ 철학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금융파트너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한화투자증권은 사단법인 JA Korea와 함께 임직원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인 ‘투게더 플러스(Together Plus)’를 운영 중이다. 투게더 플러스는 한화투자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전문화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하며 취업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018년 전국 12개 특성화고를
스마일게이트는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을 통한 '건강한 산업 생태계' 구현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오렌지팜', 창작자와 마케터의 꿈을 자진 대학생들을 지원하는 '스마일게이트멤버십(SGM)' 등을 운영하고 있다.먼저,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014년 4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초센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민간 최대 규모(서초, 신촌, 부산, 전주)의 청년창업 지원센터인 '오렌지팜'을 운영하고 있다. 오렌지팜은 스타트업들의 단순 공간 지원이 아닌 정기&middo
스마일게이트가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그동안의 회사성장으로 얻은 이익을 사회적 환원 차원으로 접근해 소외아동을 비롯한 사회 공헌활동을 적극 펼치는 등 게임업계를 넘어 타업계에 모범이 되고 있다.스마일게이트는 1인칭 슈팅(FPS) 게임 '크로스파이어'로 전 세계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2008년부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한 중견 게임사다.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와 모바일 RPG '에픽세븐'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스
교보증권의 차별화된 봉사활동 프로그램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교보증권은 전국 권역별로 30여개 지정복지단체를 선정해 개인이 희망하는 봉사주제와 일정을 사내 인트라넷에서 자유롭게 신청하고 있다.교보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드림이 정기봉사활동’, ‘창립기념 드림이 특별주간 봉사활동’, ‘자녀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드림이 희망기부’ 등이 있다. 이 중 ‘드림이 사회공헌활동’은 교보증권의 핵심사업으로, 창립
현대사회에서 금융지식은 필수다. 복잡하고 다양한 금융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지금, 금융지식이 부족하다면 예기치 못한 손실을 입을 수도 있다.이를 막기 위해 교보증권이 나섰다. 교보증권은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관심과 실천의지를 확고히 하고, 금융꿈나무인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금융지식은 물론 올바른 투자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금융소비자 보호의 날' 선포...불완전판매 막는다 교보증권은 지난 2015년 4월부터 ‘교보증권 금융소비자 보호의 날’
대신금융그룹의 다양한 지역사회 및 사회단체 연계 사회공헌 활동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대신금융그룹은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4년부터 매년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작년에도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이 전남 나주 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사회복지시설인 이화영아원, 계산원 등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1991년 창업자인 고 양재봉 회장이 사재를 털어 시작한 사랑의 성금전달은 초창기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선천적 장애아동의
"기업은 사회와 동떨어져 있는 존재가 아니며 전체 사회를 구성하는 하나의 구성인자입니다. 따라서 기업은 공익에 바탕을 둔 이윤추구를 통해 기업을 건실하게 유지 발전시켜야 하는 사회적인 책임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 사회 각 부문의 조화롭고 균형 있는 발전도 도모해야 할 것입니다."고(故) 양재봉 대신증권 창업자가 대신송촌문화재단 창립총회에서 밝힌 재단의 설립 취지다. 고 양재봉 창업자는 1990년 1월, 대신금융그룹 출범과 함께 문화재단 설립을 추진, 같은 해 7월 사재 1억원을 출연해 금융업계 처음
현대차증권 임직원들이 소외계층을 찾아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소득층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연탄을 배달하는 등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따뜻함을 나누고 있다. 특히 사내 봉사활동 모임 ‘봉선화’는 현대차증권의 자랑이다. "‘봉’사를 통해 ‘선’을 추구하고 ‘화’합하는 모임"이라는 뜻을 가진 봉선화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모임이다. 회사에서도 적극적으로 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봉선화와 함께
현대차증권이 고객과 직원이 행복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현대차증권이 추진하는 고객 편의 서비스와 임직원 복지정책이 바로 그것이다.고객중심의 편의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인 현대차증권은 지난 2015년 업계 최초로 ‘IRP연금몰’을 오픈했다. 온라인에서 은퇴설계와 관련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 것이다. 현대차증권은 지난해 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이 12조3312억원으로 전년 대비 9.4% 증가하며 증권업계 최대규모를 자랑했다. 시장 점유율도 28.3%로 1위 자리를 차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BMW코리아는 그간 의미 있는 발자취를 그려왔다. 걸음은 ‘상생’을 향한다. BMW코리아는 한국의 경제적·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문화인프라 조성 ▲서비스기반 확충 ▲국내 기업과의 협력 강화 등 다양한 형태로 사회공헌 및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가장 대표적인 활동은 자동차복합문화공간 BMW드라이빙센터 설립이다. 지난 2014년 설립된 한국의 BMW드라이빙센터는 770억 원이 투입돼 BMW그룹 내에서 독일, 미국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드라이빙 트랙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