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민호 기자] 현대 아이오닉5와 기아 스포티지가 올해 안전도평가 최우수차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과 11개 차종에 대해 '2021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를 진행한 결과, 현대 아이오닉5는 전기차 부문, 기아 스포티지는 내연기관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자동차안전도평가(KNCAP)는 탑승객의 안전을 보호하는 충돌안전성, 외부에 충돌한 보호자를 보호하는 보행자안전성,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사고예방안전성 등 총 3개 분야의 19개 세부시험에서 받은 점수를 환산하여 평가한다.국토교통부
[한스경제=김민호 기자] 매서운 바람과 함께 기온이 영하 12.5도까지 떨어진 2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강물이 얼어 있다. 27일 낮부터 점차 추위가 풀리겠지만, 31일을 기점으로 다시 한파가 찾아오면서 동장군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한스경제=김민호 기자] 41년 만에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왔다.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최강 한파로 인해 서울 거리는 대체로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서울은 이날 최저 영하 15.5도, 체감온도는 영하 22.4도까지 떨어졌다.
[한스경제=김민호 기자] 서울시가 "일회용 포장재를 사용하지 않는 '제로마켓'을 내년 1월까지 시내 10곳에 순차적으로 오픈해 6월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로마켓'은 일회용 컵‧용기 등 포장재를 사용하지 않아 생활폐기물을 줄이고 개인용기에 필요한 만큼 샴푸, 세제 등을 구매하는 등 친환경을 추구한다. '제로마켓' 시범 운영이 끝나면, 각 매장 사업자나 유통업계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시범 운영 이후 더 많은 유통매장의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 내 소규모 제로웨이스트 매장이 확산될 수 있도록 리필샵, 소분샵
[한스경제=김민호 기자] 서울시는 커피전문점에서 배출되는 1일 145톤의 커피찌꺼기를 바이오연료, 축산농가 퇴비 등으로 재활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커피전문점에 인증 마크 부착 등 인센티브를 부여, 커피찌꺼기를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자치구를 활용해 수거할 계획이다. 커피찌꺼기 재활용 시스템이 구축되면 소각·매립시에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여 환경 보호를 할 수 있고 커피전문점의 종량제 봉투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커피찌꺼기 수거에 각 자치구의 자활센터를 연계해 취약계층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할 수 있다.
[한스경제=김민호 기자] 서울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후 10시 이후 대중교통 야간운행을 20% 감축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지난 1년간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에 맞춰 대중교통 감축 운행을 한 결과, 오후 6시 이후 대중교통 이용객 수는 15.4% 감소했다. 야간운행 감축이 시민들의 외부 활동 감소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대중교통을 더욱 안전하게 지켜나갈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과 관리 대책을 시행할 것이다"며 "대중
[한스경제=김민호 기자] 올해 넷플릭스 열풍을 타고 한국 드라마의 위상이 더 높아졌다. 특히, '오징어 게임'과 '지옥'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며 '넷플릭스 히트작'으로 떠올랐다. '오징어 게임'은 9월 17일에 공개됐으며 국내 드라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외에도 수많은 국가에서 1위에 올랐고, 각종 패러디와 유행을 낳으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11월 19일 공개된 '지옥'은 '오징어 게임'을 제치고 공개 첫 날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외에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폴란드,
[한스경제=김민호 기자] 골프가 대중화하면서 높은 연령대가 즐겼던 과거와 달리 새로운 젊은 세대 유입이 증가세다. 골프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다양한 골프 예능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그 중 유튜브를 뜨겁게 달군 연예인 골프 채널 4가지를 선정해 봤다.
[한스경제=김민호 기자] 19일 영상권을 회복하며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은 4.9도로 전날보다 5도 가량 높은 기온을 보인다. 추위는 점차 풀리겠지만 내린 눈이 얼어 도로 위 살얼음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당분간 눈 소식은 없다"라며 "또다시 미세먼지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알렸다.
[한스경제=김민호 기자] 내년 1월부터 횡단보도 우회전 차량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을 때 운전자가 일시정지를 하지 않을 경우 승합차 7만 원, 승용차 6만 원의 벌금과 10점의 벌점이 부과될 뿐만 아니라 보험료 할증까지 생긴다. 보험료 할증은 최대 10%까지 적용되며 할증되는 보험료는 전액 교통법규 준수자의 보험료 할인에 사용된다.교통안전정책과 강성습 과장은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나 보행 사망자는 OECD 평균에 비하여 높다."라며 "이번 보험 제도 개편을 통해 성숙한 교통 문화 조성
[한스경제=김민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이용률은 증가하고 교통사고 수는 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21'을 보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이용률은 지난해 66.3%로 급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스마트기기 이용률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를 기점으로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OTT 시청 시간 증가율이 젊은 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교통사고 비
[한스경제=김민호 기자] 13일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왔다. 영하 5.9도로 매서운 추위가 엄습했다. 시민들은 겨울 방한용품을 착용해 추위에 맞섰다. 낮 최고기온도 영상 3도로 쌀쌀하다. 추위는 14일 낮부터 점차 누그러지지만, 주말을 앞두고 다시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한스경제=김민호 기자] '비전 2030, 시민이 기대하는 서울시 10대 정책'에서 전기차 보급·생활권 5분 충전망 구축 부분이 1위를 차지했다. 전기차 관련 인프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기차 충전소에 대한 부족으로 시민들의 불편·불만이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급속충전기 261기, 완속충전기 331기로 총 592기의 충전시설을 만들고 교통약자들을 위해 추차장별로 최소 1기 이상 '편의제공형'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내년 말까지 전기차 충전기 1000여 기, 수소충전소 43기를 구축하며
[한스경제=김민호 기자] 아이오닉 5가 '2022 독일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독일에서 출시된 45종의 신차를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 주최자인 젠스 마이너스는 "아이오닉 5는 유니크한 디자인, 에너지 효율성, 주행의 즐거움 등 모든 평가 기준에서 평균 이상의 높은 점수를 획득할 만큼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라며 “아이오닉 5가 독일 올해의 차로 선정된 것은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의 전기차로써 선두권에 올랐음을 증명하는 것이다”고 평가했다.현대자동차 유럽법인장 마이클 콜 사장은 “경쟁이 극심한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이루어 낸 아이오닉
[한스경제=김민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일일 7000명대를 넘어선 9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진료소에 긴 줄이 이어졌다. 쌀쌀한 추위 속에도 시민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한스경제=김민호 기자] 올해 아메이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3관왕을 달성한 BTS(방탄소년단)에 대한 병역 특례 찬반 논쟁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정치권에서도 큰 관심을 모이고 있는 가운데, 여당과 야당의 주장이 사뭇 달라 눈길을 끈다. 대체로 BTS 병역 특례에 찬성을 한 야당과 달리 여당 내에서는 찬반 의견이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군대 가는 사람들은 아무 능력이 없고 국위선양을 하지 못해 군대를 가는 건 아니지 않냐"라며 "수십조의 효과가 났다고 하지만 그렇게 국위선양이 된다고 하면 삼성 재벌가 얘들도 군
[한스경제=김민호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이번 자선냄비 시종식은 서울시청 광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자선냄비 시종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뿐만 아니라 이재명 대선후보 부인 김혜경 씨가 참여해 기부에 동참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희망의 종소리는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이웃의 향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2021 자선냄비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에 322개
[한스경제=김민호 기자] 2021년 11월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이 발견됐다. 높은 전파력을 가졌던 델타 변이보다 2배 더 많은 돌연변이를 보유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아프리카에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했으며 '우려 변이'로 지정했다. WHO는 "오미크론의 전염력과 중증 위험도 등이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라며 "예비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새 코로나19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재감염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보보인다"라고 전했다. 정부는
[한스경제=김민호 기자]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 빈소 현장은 24일에도 대체로 한산했다. 빈소에는 몇몇의 정치인, 전두환 전 대통령의 측근들만이 방문했다. 대선 후보, 주요 정치인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조문객들 중에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눈에 띄었다.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은 "유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라며 "특히 광주민주항쟁 희생자들에게 사과할 기회를 놓친 거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스경제=김민호 기자] 바야흐로 스마트폰 없이는 살수 없는 시대다.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관련 기업들은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더하고 있다. 200만 원이 넘는 고가 스마트폰부터 20~30만 원대 저렴한 보급형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종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삼성과 애플(APPLE)의 스마트폰 갤럭시와 아이폰은 양다 산맥을 이룬다. 디자인과 카메라 성능 등 여러 가지 면에서 관심을 모으며 국내에서 사랑 받는 스마트폰 4가지 종류를 선정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