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하트시그널 속 ‘시그널하우스’와 데이트 장소는 출연자 못지않게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방송 속 궁금했던 촬영지 몇 군데를 영상으로 정리해봤다.

■하트시그널 시즌3 시그널하우스

시즌3의 시그널하우스는 고급주택이 많이 몰려있으며 조용하고 아름다운 동네인 서울 성북구 성북동으로 알려진다. 특히 이곳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홈스타일링으로 방송이 끝날 때마다 주목받고 있다.

■하트시그널 시즌2 시그널하우스

시즌2의 촬영지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고급주택으로 알려진다. 특히 이곳은 대지면적 564㎡ 규모로 세련된 인테리어와 함께 당시 화제가 됐다. 또한 방송 이후에는 시그널하우스가 시세보다 2배 높은 가격에 팔렸다고 보도되면서 또한번 주목 받았으나 확인 결과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다.

■하트시그널 시즌1 시그널하우스

시즌1의 시그널 하우스는 서울 종로구 부암동 산 중턱에 위치한 럭셔리 하우스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특히 이곳은 보기만 해도 탁 트이는 시야와 여심을 흔드는 인테리어로 방송 당시 주목 받은 바 있다.

■정의동-서민재 '보문사'

시즌3에 정의동과 서민재는 첫 데이트 장소로 석모도에 위치한 '보문사'를 선택해 화제가 됐다. 특히 이곳은 바다 앞에 위치해 환상적인 일몰 뷰를 볼 수 있어 방송 당시에도 시청자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천인우-이가흔 '반느 도자기 공방'

천인우와 이가흔이 함께 컵을 만들며 추억을 쌓은 도자기 공방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반느 도자기 공방'이다. 이 곳은 데이트와 함께 컵, 접시 등 도자기까지 만들 수 있어 최근 커플들 사이에서 핫한 데이트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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