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홍원기 감독(가운데)이 그라운드에서 선수들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한스경제=임민환 기자] 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년 시즌 대비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히어로즈 선수들이  훈련에 임하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는 고척돔을 홈구장으로 사용해 다른 전지훈련 장소를 찾을 필요없다. 실내 훈련장에서 '돔효과'를 누리며 스프링캠프가 가능하다.

고척 스카이돔은 현재 섭씨 18도.

키움 이정후가 동료들과 즐겁게 훈련에 임하고 있다. 

장정석 전 감독의 아들인 장재영이 키움 히어로즈의 2021시즌 1차 지명을 받고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

키움으로 팀을 옮기고 고척돔 스프링캠프 합류한 이용규.

궁금한게 많은 김하성

메이저리그 선배 박병호(왼쪽)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대화를 나누며 고척돔에서 훈련에 임하고 있다.

홍원기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을 돕고 있다. 

임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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