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경기광주점/피자알볼로 제공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지난 한 해 자체적으로 나눔을 실천한 11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식자재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피자알볼로는 지난해 지역 사회에 공헌한 11개 가맹점 측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피자의 메인 재료인 치즈를 전달했다.

피자알볼로는 해당 매장들이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사용한 피자의 원가에 해당하는 양의 치즈를 지원, 각 가맹점 대표 이름이 담긴 증서와 함께 전달했다.
 
피자알볼로는 작년뿐 아니라 올해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가맹점 측에도 식자재를 지원할 계획으로, 지속적으로 가맹점의 사회 공헌을 독려할 계획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는 원래 둥글고 나누는 거니까요’라는 브랜드의 캠페인 슬로건에 따라 나눔을 실천한 가맹점 대표님들께 보답하고자 사회 공헌 활동을 지원하게 됐다”며 “감사뿐 아니라 앞으로의 사회 공헌에 대한 격려의 의미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사회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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