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최신 트렌드에 맞춰 개편한 ‘리뉴얼 기차맵’ 오픈
['모두의마블'에 신규 맵이 추가됐다. 사진=넷마블]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넷마블의 ‘모두의마블’에 신규 맵이 추가됐다.

넷마블은 9일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신규 맵을 오픈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리뉴얼 기차맵’은 기존 기차맵을 최신 트렌드에 맞춰 개편한 것이다. 출발역과 도착역을 건설해 기차에 탑승하고 이동경로에 있는 모든 이용자를 자신의 지역으로 끌어들여 파산을 유도하는 본연의 재미를 계승했다.

특히, 기존 맵과 달리, 건설 개수 제한 없이 첫 턴부터 보드판 위에 기차역을 만들 수 있어 보다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대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S~S+등급] 영광의 빛’, ‘Lv.5 큐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빙고 미션’과 ‘특별 미션’을 진행한다. 또 26일까지는 ‘각성의 빛 조각 모으기 이벤트’를 통해 ‘S+ 원하는 각성 아이템 선택 박스’를 선물한다.

이외에도 오는 12일까지 공식 카페 게시판에 ‘리뉴얼 기차맵’ 승리를 인증한 모든 이용자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NEW 기차맵 승리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모두의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의 캐릭터를 움직이고,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독점 승리와 올림픽 개최 등 다양한 재미 요소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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