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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허지형 기자]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주인 유유제약 주가가 강세다.

16일 오전 11시 23분 기준 유유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7.36%(1200원) 오른 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유유제약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신속항원검사키트 도입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촉구하면서 주목받았다.

지난 13일 유유제약은 장중 한때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유제약이 유통과 수출을 담당하는 SD바이오센서는 지난해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유일하게 ‘래피드 방식’ 신속 항원진단키트로 긴급사용승인 허가를 받았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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