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류현진 닮고 싶은 권민재 군 "남양주야놀의 우승 이유는요!"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한스경제 김민호 기자] 전국 최고의 유소년야구대회 제5회 한국컵 우승팀이 가려졌다. 2021 제5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는 31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끝났다. 명승부가 이어진 유소년리그 최우수선수상은 팀의 우승을 이끄는 남양주야놀 유소년야구단의 권민재 군이 차지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이상근 회장으로부터 트로피를 받은 권민재 군은 인터뷰에서 "류현진 선수를 좋아한다"며 "남양주야놀의 우승 비결은 팀워크다"고 힘주었다. 

 

김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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