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한스경제 김민호 기자] 제5회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주니어리그에서 파주시 유소년야구단의 우승을 이끄는 박건영 군이 MVP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건영 군은 "마지막 우승 순간 더블플레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이야기한 뒤 "두산 베어스의 홍건희 선수가 좋다. 홍건희 선수의 직구가 매력적이라 닮고 싶다"고 밝혔다. 전국 최대 규모로 펼쳐진 제5회 한국컵은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하고, 한스경제와 한국스포츠경제가 주최하며 치러졌다. 강원도 횡성군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9월 25일 개막해 10월 31일 결승전을 끝으로 마감됐다. 

 

김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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