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위드코로나 후 첫 금요일, 서울 번화가 밤거리 사람들로 가득

[한스경제=김민호 기자]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고 첫 '불금'(불타는 금요일)을 맞이한 서울 번화가. 5일 오후 강남, 건대 입구, 홍대 등 많은 서울 밤거리는 활기를 되찾은 모습을 보였다.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기 전과는 달리 많은 사람들로 가득 찼다. 그동안 많은 제한으로 답답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사람도 만나고 자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시간제한으로 제대로 영업을 하지 못했던 자영업자들은 웃으며 손님을 맞이했다. 

 

김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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