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몽드 제공
발몽드 제공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영국 스킨케어 브랜드, 발몽드(Balmonds)가 고보습 멀티 밤, 스킨 셀베이션(Skin Salvation)을 출시하였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브랜드, 발몽드는 피부에 유해한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화장품으로 화학물질, 화학비료,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재배 농법(바이오다이나믹/Biodynamics)을 사용한 원료들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한 스킨 셀베이션(Skin Salvation)은 피부 수분을 꼭 가둬주는 올리브오일, 햄프씨드오일, 비즈왁스 성분이 함유된 밤 타입의 고보습 멀티 밤으로 영국 현지에서 생산된 비정제, 무가공 비즈왁스 성분이 피부의 보호막을 형성한다.

‘발몽드’는 창업자인 나탈리 발몽드가 심한 습진을 앓는 그녀의 딸을 위해 수많은 연고와 화장품을 사용해 보며 스테로이드가 없는 안전한 화장품을 직접 만들며 시작되었으며 첫 번째로 출시한 스킨 셀베이션(Skin Salvation)은 등장하자마자 유럽뷰티 업계의 호평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한편, 발몽드는 지난 10월 18일 친환경 가치와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뷰티 브랜드들을 선보이는 편집숍 ‘비클린’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입점하며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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